🏫54. 국민대학교 출신 소개 - 곰플레이어 개발자 #배인식 님

안녕하세요! 서토링입니다!
이번엔 국민대학교 출신소개 - 곰플레이어 개발자 #배인식 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 게시물은 참고한 기사가 있습니다!
이는 맨 밑에 참조기사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제 글보다 더욱 재밌습니다ㅎ)




1. 배인식 님은 누구신가요?

사진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50&aid=0000014638

배인식 님은 1968년 1월 17일 생으로
국민대학교 금속공학과 86학번이시고 졸업하셨습니다!
(금속공학과는 현재 신소재공학과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 대학 당시의 일화

배인식님께서는 어중간한 학교 성적에 그저그런 평범한 학생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6년에 국민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한 후
전국대학생컴퓨터연합써클(UNICOSA)을 가입했다고 합니다!
군대를 제대할 무렵 한 선배에게 얘기를 전해들었는데
당시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전략을 짜고 있는데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는 것이었고,
배인식 님께서는 'UNICOSA 회원들을 한곳에 모아 마음껏 놀게 해주는 마당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는 삼성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3일 만에 ‘수용’을 결정해
‘삼성S/W멤버십’은 그렇게 탄생했다고 합니다!




3. 곰플레이어 개발하기 전의 과정

삼성전자에서 멤버십을 운영하는 업무를 맡은 후 전략기획실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주임이던 배인식님에게 삼성에서 게임사업에 대한 기획, 개발,
외부계약, 마케팅, 홍보, 유통 등 전권을 주었다고 합니다. 배인식님의 말에 따르면,
“혼자 기획하고 개발하고 용산재래시장에도 나가 유통도 하면서 그야말로 맘껏 뛰어놀았죠.”
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나 게임을 개발해도 내부 사인(협의)을 받는 데
‘14개의 도장’이 필요했고, 결재를 받는 데 두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결국 1997년 대리로 진급을 하던 날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9년에 그레텍을 설립했고, 이후에 저희가 아는 곰플레이어를 개발하게 됩니다!




4. 곰플레이어를 개발하게 된 이유

배인식 님의 말에 따르면
“멀티미디어가 인터넷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채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그 접점을 웹 대신
곰(GOM)이라는 소프트웨어로 풀어간 거죠.”
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맨 마지막은 이번 자료를 참고한 기사의 출처입니다!
제 글보다 더 잘쓰셔서 읽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 인용한 기사 링크(한경비즈니스 이홍표 기자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50&aid=000001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