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학번의 대학얘기

🏫16. 지금은 국민대에 없는 국냥이 소개2 - 삼이

서토링 2021. 5. 12. 13:28

안녕하세요! 서토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 번에 진행했던

지금은 국민대에 없는 국냥이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국냥이는 입양가서 잘 지내고 있는 삼이입니다!

 

 

 

 

삼이

출처: 서토링의 핸드폰 - 국민대 고양이 삼이

 

삼이도 국민대에서 살던 냥이로, 타짜와 함께 지냈습니다!

*삼이가 살던 곳에 새로운 고양이가 터를 잡았을 수도 있으므로 위치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무수"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잘 지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삼이가 국민대에 있을 당시 3.2kg이여서 이름이 삼이가 되었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삼이도 무릎을 좋아하는 냥이였습니다!😻

삼이는 가끔 부르면 나와서 옆에서 놀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삼이와 타짜가 있어서 덕분에 기숙사 생활할 때 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수가 되어 행복한 집냥이 생활을 잘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삼이의 경우 타짜와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들개에 대한 위험으로 인해

입양처를 모집하고 입양을 가게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진행하고자 합니다!

국냥이들의 살았던 위치를 유추하게 될 수도 있어

사진도 내용도 조금만 다루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고양이 별로 떠난 유자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